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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에게도 슬픔일이...  
양승열(목포)
2004-04-13 00:43:06, 조회 : 10,044, 추천 :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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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슬픔일이... / 양승열

오늘 그 동안 우리 가족과 함께 했던 메리라는 개가 하늘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우리집에 왔으니 거의 16년을 함께 살았답니다.

사고도 많이 나고 죽을 고비도 참 많이 넘기면서도 참으로 영리한 개였고...

한번씩 집에 내려가면 제일 먼저 꼬리치며 달려 나와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보내고 보니 마음이 미어지게 아프네요.


점심때까지 멀쩡했었는데 학원 갔다오니 평안하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좀더 잘해줄 것을 아침에 밥좀 듬뿍 줄것을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사실 이번에 목포 내려오면서 아메니카 코카스파니엘 품종의 개를 구입했었는데...

형수님 임신으로 더 이상 집안에서 키울수 없어 팔기로 결정하고...

어제부터 마당에서 메리와 함께 지내게 했었는데...

오늘 코카를 구입하겠다는 분이 연락이 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에...

참으로 신기하게 그 바턴을 코카가 이어받게 되었답니다.

정말 영리한 메리였는데...

메리가 하늘나라에 가기 전에 코카에게 참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 갔겠지요.

마지막 가는 길을 코카가 지켜보고 있었으니까요.

정말로 우연에 가까울 정도로...

마지막까지 주인에게 충직을 다하고 갔네요.

따뜻한 공간에서 행복하길 소망하고...편히 잘들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저녁 아버지와 함께 뒷동산에 묻어주기로 했답니다.


캐논 - 보이소프라노합창단

은 부족하지만 가족님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음을 다해 후원해 주시는 가족님들의 정성을 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바람 나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남들에게 욕도 먹고 멸시도 당하며, 때로는 눈물까지 흘리며 땀 흘려 버신 돈으로 보내주시는 후원금이기에 정말 소중히 가족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 러브쿡 주인장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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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열(목포)
 


박지해
너무나두 슬프셨겠네여ㅠ0ㅠ... 저두 님의 마음 넘 잘알것같아여 저희집에두 슈나우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여 그전에 넘예쁜 아기푸들이 산책하러나갔다가 교통사고로 하는나라로 갔답니다 금방이라두 우리 자두가 나타날것만 갔았는데.... 넘 보구싶네여...... 05.01.19
13:32:33

 


이윤희(산본)
정말 슬픈일이예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존재들과 헤어질때가 오리라는 것을 배우게 해주네요 . 정말 헤어질 수 있을까요? 미리 이런 맘을 가져보니 자신없어요. 단지 그때그때 느끼며 잊으며 사는거겠죠. 05.07.06
02:29:49

 


이덕은(창원)
저두 강아지을 키우는 사람으로써....하늘로 보내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항상 날 방겨주는 아쥐....그래서 떠나 보내는건 가족을 잃는 아픔하고도 같다고 생각합니다...좋은 곳에서 행복하겠죠.. 06.02.03
09:48:52

 


박수연(양평)
ㅠㅠ 슬프지만 좋은 곳에 가서 행복할 거에요 06.04.09
18:44:54

 


박미옥(서울)
저두 애완견 무지 좋아하는데...
우리집 강아지 이름도 메리였습니다
지금 좋은곳에서 뛰놀며 잘지내고 있을겁니다*^^*
06.07.10
15:16:35

 


김수자(창원)
애완견을키워보지않았지만
그애정을알거같아요
자식과도같은그런..........행복할꺼예요
07.01.12
19:10:34

 


조동원(목포)
정이 많이 드셨나봐요.. 너무 슬픈일이내요.. 07.03.11
14:16:51

 


서영빈(목포)
음..저도 12년 키웠던 강아지를 보낼때 넘 가슴아프더라구여..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난답니다 ㅠㅠ
사랑을 넘 많이주고 간 울 초롱이가
오늘 더더욱 생각이 많이 나네용^^
07.06.17
20:39:14

 


도은임(천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어린강아지가 병들어 죽었을때 얼마나 울었는지.
개들은 주인을 위해 충직을 다하는게 맘에 들어요. 주인도 잘 따르고
07.06.26
07:51:18

 


김영애(대구)
그러고보니 저도 옛날생각이.... 초등학교때 키운 물고기가 있었는데 죽었지요.. 얼마나 어린 마음에 울고 슬펐던지.. 그래서 집앞 마당에 묻어두었지요.. ^^ 아마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07.06.27
16: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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