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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잃은 애완견의 모습에서...  
양승열(목포)
2004-04-13 01:37:46, 조회 : 10,642, 추천 : 283
 
양승열(목포)님의 또 다른 글 (36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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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애완견의 모습에서... / 양승열 어제 버스를 타고 학교에 가는 중에 창문 밖으로 길 잃은 애완견 한 마리가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온몸엔 먼지투성이에 한쪽다리를 절뚝절뚝거리며 뭔가에 지친 모습에 나무 그늘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먹이를 찾는 듯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얼마나 애처로워 보였는지... 버스는 출발하였지만 한 동안 개가 제 시야에서 멀어질 때까지 주시하며 보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먹이를 찾는 것을 보면 살겠다는 의지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의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사람나이로치면 환갑은 지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학교에 늦더라도 내려서 먹이를 주는 건데 하는 안타까움이 밀려옵니다. 그 개는 얼마나 가족의 품이 그리울까요...사랑이 그리울까요... 잠시 그 애완견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세상이 두렵고, 하루하루가 너무나 지친 나머지 오늘은 대충 이렇게 지내었는데 내일은 또 어떻게 버틸까하는 마냥 희망도 없이 살아가는 노숙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 길 잃은 개는 오늘도 어디선가 먹이를 찾으며 힘겨운 삶을 이어 나가고 있겠지요. 모두들 힘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 희망도 없는 그 개도 살려고 먹이를 찾는데... 우리도 꺼져가는 작은 불씨라도 찾는 심정으로...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2004년 3월 10일

은 부족하지만 가족님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음을 다해 후원해 주시는 가족님들의 정성을 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바람 나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남들에게 욕도 먹고 멸시도 당하며, 때로는 눈물까지 흘리며 땀 흘려 버신 돈으로 보내주시는 후원금이기에 정말 소중히 가족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 러브쿡 주인장올림 -

후원을 통해 러브쿡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분명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무통장입금
(예금주 양승열)
농 협(인터넷뱅킹) : 689-01-160836
국민은행(인터넷뱅킹): 568301-04-013705
우리은행(인터넷뱅킹): 1002-030-620400
신한은행(인터넷뱅킹): 110-209-871632
우체국(인터넷뱅킹): 501213-02-238091
후원하시고 아래 게시판에 전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신 후, Category에 어디로 보내셨는지 지정해 주시면,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후원 감사드려요.^^

 
양승열(목포)
 


박소현(서울)
아...슬프다..

많은걸 깨달았어요..

앞으로..꿈과 희망을 가지며

열심히 살께요^^ 감사합니다
05.03.21
09:36:44

 


임해진(광주광)
에휴 .. 내가 흘려버린 오늘은 죽어가던 사람이 절실히 원하던
내일이었겠죠 -ㅇ-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실천이 쉽지 않네요 ㅠ
05.06.03
16:13:17

 


이유준(서울)
좋습니다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행복이라 느끼며 더욱더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야 겠습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05.10.29
23:50:11

 


김송이(태백)
왠지모를 감동이, 아,
갑자기 제삶이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05.11.24
21:58:29

 


송정희(광주광)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05.12.14
11:04:10

 


최유진(대구)
아 ....... 진짜,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
아휴 ........ 저희집에서 키우던 멍멍이 생각이 아주 간절히 나네요 .. ㅠ
06.01.22
00:13:48

 


이덕은(창원)
말을 하지 못하는 아쥐 누군가의 버림으로 하루 하루 생활하는 아쥐...
그래도 살겠다고....맘이 너무 아파요..
06.02.03
09:52:04

 


이은경(서울)
헉~ 맘아프다.
요즘은 왜그리 내다버리는 강쥐가 그리도 많은지요.
울 강쥐한테 잘해줘야 겠어요.
밥안먹는다구 구박말구요. 식구들 나갈때 짓는다구 귀찮아하지
말아야 겠어요. 길에서 주인없이 혼자 슬프게 앉아있을 울 강쥐생가
하니 가슴이 메어오네요.
06.03.07
13:48:15

 


권수진(서울)
가정에 달 5월이죠... 유독 더욱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는 주위에 어르신들도 많답니다.. 이럴때 일 수록 작은 관심이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되지않을까합니다... 그 버려진 강아지도 본래는 가족들과 함께했었겠지요.. 안스럽네요.. 달면 삼키고, 쓰면 뺃는 사람에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요... 06.05.06
03:09:05

 


최성호(광명)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힘드네요 06.07.27
19:16:25

 


김숙민(서울)
이글 보니 생각났는데
저는 강아지를 기르는 사람이지만
유기견에 대해 도움을 주고 싶어도 선뜻 적극적이지를 못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분인데
그분은 길거리 유기견이나 아픈 강아지들 보면 바로 도움을 주시고
좋은 주인을 찾을때까지 맡아 기르시더군요
참 좋은 분이 많은것 같네요
06.08.04
07:31:38

 


정임숙(서울)
이런 좋은글을 읽게해주셔서 고마워여...앞으로도 용기잃지않도록 힘낼께요..이런글을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살다보면 잃어버리는 것들이 하도많고 힘들어서 짜증도 투정도 부려보지만,,,정말은 사지육신 멀쩡한 제자신과 부모님에게 감사하는 맘으로 살고싶어요...그렇지 않은 분들도 열심히들 사시잖아요?...항상 겸손한 맘으로 노력하겠읍니다.... 06.11.16
17:22:45

 


전혜진(대전)
갑자기 작년에 잃어버린 강아지가 생각나네요~ ㅜ.ㅜ 07.01.23
10:04:57

 


이지선(연기)
ㅠ,ㅠ ..... 모두 행복하고 모두 잘 사는 그런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07.02.07
21:50:37

 


munchkin
작은 소중함 그냥 지나쳐버리는 제자신이 부끄러워 지네요..
가슴 찌릿 ~
07.02.08
09:42:31

 


강두석(서울)
최민수 님 사진 너무 좋아요~
저도 한때 유기견 키웠던 적이 있는데,
끝까지 책임지지못했어요..ㅜㅜ
생각나네요..
07.02.12
00:19:19

 


진혜정(부산)
저희집에도 개를 키우는데... 유기견을 보면 불쌍하네요 ㅜㅜ 07.02.17
10:27:40

 


기명희(곡성)
우리집 강아지도 길 잃어버릴가봐서 외출시엔 꼭 명찰을 착용하고 나갑니다.그럴자신이 없는 주인들은 병원에서 칩을 달아주면 저런 불쌍사는 없을것 같은데... 07.03.25
17:28:10

 


김시현(서울)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 글을 보니 주인잃은 강아지가 너무너무 불쌍합니다. 우리 강아지가 저런다구 생각하니 아찔하네요...ㅠ.ㅠ 07.03.29
20:32:10

 


조형목(안양)
우리모두 도전합시다!! 화이팅 ㅠㅠ 07.04.04
22:17:31

 


강우람(서울)
너무 가엾네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얼마나 외롭고 쓸쓸할까...
07.05.15
21:39:01

 


도은임(천안)
감동입니다.읽고 나 소감입니다. 07.05.23
10:19:22

 


서 진(광주광)
강쥐를 키우는 사람으로 넘 안타깝습니다.
책임없는 행동~~ 넘 싫어요~~
07.05.29
12:36:50

 


장욱희(거제)
말못하는 짐슴 괴롭히는 사람 시러~요 07.06.08
13:59:19

 


서영빈(목포)
가슴아프네여..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꺼면 첨부터
키우지를 말던지 ㅠㅠ
07.07.25
22:36:19

 


김신애(당진)
말못하는강아지 얼마나마음아플까...
분명히 어떤사람이 강아지책임을지지않고 버린강아지같은데..
정말 어떤사람인지 몰라도 너무 나쁘다
책임못지면 맨처음부터 길르지말지 가족같은강아지를 책임감없이
버리다니... 대부분보면 길잃는강아지들은 주인들이 다버린강아지같은데
정말 그런인간들은 욕이나온다...ㅠㅠ
07.08.17
15:26:45

 


채방기(서울)
정말 가슴찡하내요 버려진강아지 믿에글 읽었는대 정말 가슴이 찡해저오 ㅜㅜ 08.03.27
18:48:23

 


이경하(광주)
강아지보니 맘이 찡하네요.. 책임감없는 사람은 동물 키우지말았으면합니다. 12.07.10
1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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