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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장애인 부부의 해맑은 미소  
양승열(목포)
2004-04-13 01:40:51, 조회 : 9,794, 추천 : 299
 
양승열(목포)님의 또 다른 글 (36개)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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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장애인 부부의 해맑은 미소 / 양승열 얼마 전 시내버스를 타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좌석에 앉아 이어폰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릴 들으며 창밖를 보고있는데... 버스 안에서 한 장애인 부부를 발견하였습니다. 빈 좌석도 많은데... 남자분은 앉아있는 여자분 바로 옆에 서서... 수화로 뭐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여자분이 심심하지 않게 재미난 이야기를 해주는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이는지 모릅니다. 여자분은 남자가 힘들까봐 앉으라고 하지만... 남자는 한사코 여자분 옆에서 괜찮다고 합니다. 남자의 얼굴을 매만지며 웃음으로 화답하는 마음이 참으로 따뜻해 보입니다. 서로 해맑게 웃으며 이야기 나누는 모습을 보며... 그 분들은 뭐가 그리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멀쩡한 우리보다 더 행복한 미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고 제 자신을 반성하게 하는 순간임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제 자신이 힘들다 하여도 그분들보다는 못할진데... 제 마음속 내면을 들여다보면 사소한 문제로 근심과 걱정에 사무쳐 지내진 않았는지 반성해 봅니다. 그 날의 반성이 제겐 큰 보약이 되는 듯 싶습니다. 버스에 내려 창문으로 비친 그 분들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2004년 3월19일

Sundial Dreams / kevin Kern

은 부족하지만 가족님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마음을 다해 후원해 주시는 가족님들의 정성을 품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신바람 나게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남들에게 욕도 먹고 멸시도 당하며, 때로는 눈물까지 흘리며 땀 흘려 버신 돈으로 보내주시는 후원금이기에 정말 소중히 가족님의 꿈과 희망을 위해 사용하겠습니다. - 러브쿡 주인장올림 -

후원을 통해 러브쿡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분명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무통장입금
(예금주 양승열)
농 협(인터넷뱅킹) : 689-01-160836
국민은행(인터넷뱅킹): 568301-04-013705
우리은행(인터넷뱅킹): 1002-030-620400
신한은행(인터넷뱅킹): 110-209-871632
우체국(인터넷뱅킹): 501213-02-238091
후원하시고 아래 게시판에 전하고 싶은 말을 남겨주신 후, Category에 어디로 보내셨는지 지정해 주시면, 확인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후원 감사드려요.^^

 
양승열(목포)
 


김정미(제주)
아마도 사랑은 이런건가 봅니다,,
서로의 아픈곳도 어루 만져 줄수 있는...
저도 가슴이 아프군요,,
04.11.30
00:22:49

 


이혜경(울산)
저도 장애인인데 이런것 보면 제가 과연 살만한 사람인지 모르겠어요.. 즐겁게 웃으며 살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04.12.24
18:47:09

 


이효정(강릉)
그 부부의모습이 그려지는거 같군요!!!
서로 밀어주고,아껴주고 이젠 잔소리 그만
해야겠네요!!!
05.03.11
13:08:40

 


홍영애(수원)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05.05.14
21:14:35

 


박주연(부평)
아름답습니다~
장애인이라고 손가락질하는사람들은
어리석다고생각합니다~
그들두 다같은사람인데~
저희도 장애인들을 우대해야합니다~
정말아릅답습니다~~
05.05.28
11:27:47

 


안정숙(수원)
요즈음 바쁘게 살아.느낌도 생각도 없이 생활했던 제게 모처럼 잔잔한 감동과 돌아볼 여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주인장닙!저 주인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있어요. 저 사실 컴퓨러 잘 못해요 . 어찌어찌아들녀석 학교 갔다오면 묻고, 혼자 해보면 또 안되고, 저 사실 리플다는것 정말 힘들어요 떠듬떠듬 그러나 규칙이니 잘지킬께요 처음등록할때 잘 몰라서그랬으니 이해 하시고요. 앞으로혹시 실수 해도 이해 해주세요. 배워가며 좋은 가족으로 성장할께요.. 고맙습니다. 05.06.12
08:31:12

 


조아라(대구)
이런장애인들을무조건피할려고만하지말고,
다른사람들과는다른특별한시선으로바라보지않았으면좋겟습니다.
비장애인들보다훨씬밝게살고있습니다.
모두열심히삽시다^^!
05.07.08
19:22:18

 


이숙경(서울)
몸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가 더 큰거 아닐까 생각해봤어여.. 05.08.23
03:54:49

 


이유준(서울)
장애자라고 보며 그사람들에게 천대하는 행동자체가 장애가 아닐런지요 정말 그사람들 역시 같은 사람들입니다 저희도 언제 그럴지 모르거든요 함께 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님에 말처럼 몸의 장애일뿐이지 마음의 장애는 아니거든요.. 05.10.29
23:54:23

 


최유진(대구)
장애라는건 그냥, 우리랑 조금 다를 뿐이라잖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걸 그 분들이 조금 부족하신것 뿐이거죠 ... ^^
사람은, 겉으로 말고 마음으로 문을 열어간다고 생각해요 ^^
06.01.22
00:20:07

 


배준영(강릉)
정말 아름답네요
앞으로도 이쁜사랑하셨으면 좋겟다 ㅎ
06.01.31
21:12:48

 


이덕은(창원)
그 무엇이 사랑보다 큰 힘을 보일수 있을까요...사랑의 위대함이죠.. 06.02.03
09:56:04

 


김선미(여수)
세상의 풍파를 모두 겪음 사람이야 말로
보는 눈과 마음의 쓰임이 다르겠지요..
우리는 아직 더 커야하나봐요...
06.07.03
17:17:54

 


유주선(부산)
세상엔 이런 푸근한 일들도 많아요
매사 항상 불만을 가지신다면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없애가시길,,
07.02.07
18:23:06

 


허정미(부산)
겉모습이 장애라고 마음이 장애는 아니죠...오히려 누구보다도 건강한 마음을 가진 분들... 07.02.08
15:03:02

 


이수경(군포)
마음이 다 푸근해지네요. 므~훗 ^^* 07.02.08
20:15:38

 


이순순(울산)
너무나 사랑스러운모습같아요 안봐도 눈에 그림이 그려지네요ㅣ 07.02.09
20:58:15

 


방경미(대구)
육체의 장애보다 더 한 장애가 마음의 장애가 아닐까요?
몸만 온전하다고 해서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보다 행복하진 않을테니까요...
07.02.23
23:18:35

 


조향록(남양주)
아름다운글이네요 정말 사람답게 사는게 무언인가를 생각하게 하는군요 07.03.04
13:22:12

 


김선정(전주)
우아 글을 읽으면서 저절로 상상이 되네요. 얼마나 보기 좋은 모습일지..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07.03.06
14:33:48

 


조진석(서울)
육체의 장애보다..마음의 장애가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우리 모두 장애자가 아닐까요...
07.03.07
09:04:58

 


이민기(서울)
저희 어머니두 장애3급이십니다...힘들땐 항상 어머니를 떠올리고하죠..
제가 인생을 사는 가장큰 목적은 부모님에 대한 효도..ㅋㅋ
우습죠??하지만 진심입니다...
07.03.07
23:40:03

 


남소연(김해)
신체의 장애보다 마음의 장애가 더 극복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07.03.19
09:29:06

 


김소희(안양)
정말 아름다운 웃음이네요^^
저도 버스를 타고가다..치매에 걸리신 할아버지와 함께
타신 할머니를 보게되었어요^^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서로 각자
다르게 앉게 되셨어요^^근데...할아버지께서 할머니쪽으로 몸을 향해
앉으시더니..가는내내 할머니만 쳐다보시면서 웃으시는 거에요^^
그걸보고 정말...갑자기 눈물이 나올뻔했어요^^비록 치매에 걸리셨어도
자신을 챙겨주시는 할머니를 계속 보면서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는데...
정말 그렇게 아름다운 장면은 처음인거같아요^^
저도 그런일을 봐서인지 이글이 참 많이 공감이 가네요~^^
저도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어요!!^^
07.03.22
18:05:14

 


송순이(안산)
비록 장애가 있으시지만, 행복하고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 그려봅니다..
부부가 오랜시간이 지나면 서로에대해 무관심??해진다는데,,신혼때의 마음처럼 남편을 더 존중하고,사랑해야겠습니다..
07.05.11
23:51:33

 


황인홍(진주)
글솜씨 대단하세요. 실화같은데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네요. 07.05.15
09:39:33

 


김신애(당진)
아름다운얘기네요..정말로.. 07.08.17
15: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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